라미네이트, 치아 삭제 없이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프로다 치과입니다.
"앞니가 너무 누렇게 보여서요.."
"살짝 벌어진 치아 때문에 계속 신경 쓰여요.."
상담을 하다 보면 외모나 인상 때문에 라미네이트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치료를 결정하려고 보면 이렇게 되묻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근데 치아 많이 깎는 거죠?
그게 제일 걱정돼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한 번 삭제된 치아는 다시 되돌릴 수 없고, 잘못 시술되면 시림이나 신경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테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치아 삭제 없이 시술이 가능한 무삭제 라미네이트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치아 삭제가 걱정되어 라미네이트를 고민하고 계셨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치아 삭제, 정말 피할 수 없을까?
기존 라미네이트는 얇은 도재를 덧붙이기 위해 치아 표면을 일정 부분 갈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법랑질이 손상되고, 신경에 가까워지며 시림 증상이나 예민한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라미네이트 시술 자체를 포기하거나, "앞니가 예쁘지 않아도 그냥 참고 살자"라고 마음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치아를 거의, 혹은 전혀 깎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는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무삭제 라미네이트, 모든 병원에서 가능한 건 아닙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단순히 '안 깎는 시술'이 아닙니다.
삭제 없이도 정교하게 라미네이트를 제작하려면 치아 배열, 입술선, 잇몸의 형태, 교합 상태까지 모두 분석하고 설계해야 하는데요.
특히 도재 보철물의 두께가 극도로 얇기 때문에, 기공사의 기술력과 치과의사의 디자인 역량이 완벽하게 맞아야 자연스럽고 오래 가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건 단순한 치료가 아니라 "0.1mm의 정밀함을 다루는 예술"에 가깝습니다.
프로다 치과의 무삭제 라미네이트, 이렇게 다릅니다.
저희 프로다 치과는 자연치를 지키기 위한 기술과 철학을 기반으로 무삭제 라미네이트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본원은 지난 10년간 보철 디자인을 직접 설계해왔습니다. 치아 하나하나의 각도, 미세한 기울기, 미소 라인까지 반영해 환자의 인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철을 디자인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디자인은, 전 세계 심미보철 최고 수준의 기공소인 Oral Design 소속 기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현됩니다.
이 협업 덕분에, 0.1mm의 오차 없이 자연치와 유사한 색감과 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무삭제임에도 불구하고 두껍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 없이 "붙인 티가 안 나는 라미네이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시술 이후도, 프로다 치과는 놓치지 않습니다.
라미네이트는 한 번 붙이고 끝나는 시술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철물이 잇몸과 어떻게 적응해가는지, 깨짐이나 탈락 없이 기능을 유지하는지가 더 중요해지는데요.
그래서 저희 프로다 치과는 정기검진, 스케일링, 교합 체크 등 사후관리까지 함께 합니다.
치아와 보철이 조화롭게 유지될 수 있도록, 치료 이후에도 환자 한 분 한 분을 계속 책임지는 진료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는 보철을 단순히 '붙이고 끝내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불편하지 않은 치아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치아 삭제가 걱정된다면,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고려해보세요.
'라미네이트 치과' 검색 결과만 봐도 정말 많은 병원들이 보일 겁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단순히 라미네이트를 "잘 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를 보존하면서 오래도록 기능하는 치아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 프로다 치과는 "치아는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는 철학 아래, 삭제 없이도 가능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혹시 지금 라미네이트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무삭제 라미네이트라는 대안을 통해
치아 건강과 미소를 동시에 지키는 선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광고법 제 56조 1항을 준수하여 작성했으며,
정보성/의료 광고 목적으로 프로다치과의원에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